안녕하세요 금가비입니다.
오늘은 STD검사에 관하여 이야기할까 합니다. 여성이라면 살면서 "질염"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수의 여성이 질염으로 불편한 경험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감기처럼 다가오는 질염, 오늘은 그 질염 검사(STD검사)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목차
STD란?
STD와 성생활
성생활 없이도 STD에 감염될 수 있을까?
STD의 종류
STD 검사 방법
STD 검사 비용
STD 예방법
닫는 말
STD란?
STD란 STD는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의 약자로 성 매개 감염을 의미하며 성접촉에 의해 전파될 수 있는 염증 및 감염성 성병을 총칭하지만 성 매개로 감염이 된다고 총칭이 되어있는 것뿐이지 전부 성 접촉으로 인해 생기는 것은 아니니 성병검사라고 못 박아서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STD와 성생활
STD(성병)와 성생활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STD는 성적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며, 주로 성적 접촉(성관계)을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된 사람과의 성적 접촉, 성기 근처의 피부 접촉, 성기 사이의 접촉 등을 통해 바이러스, 세균 또는 기타 감염성 병원체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안전한 성생활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성생활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콘돔 사용: 콘돔은 성병의 전파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콘돔은 성관계 동안 생식기 감염을 방지하고, 성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성적으로 활동적인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성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파트너 선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성생활에서 중요합니다. 파트너의 성병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성관계 전에 서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습득: 성병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성생활에 대한 건강한 행동 양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병의 증상과 위험 요인에 대해 알고, 필요한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성생활은 개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성병의 전파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생활 없이도 STD에 감염될 수 있을까?
그렇다. 성생활이 없는 사람도 성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몇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된 어머니로부터 출생 시 전달: 만약 어머니가 임신 중에 성병에 감염되었다면, 태아는 출생 시에 성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혈액 전파: 성병은 성적 접촉 외에도 혈액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염된 주사기를 공유하거나, 혈액 수혈을 통해 성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체액에 노출: 성병은 감염된 체액(예: 타액, 소변)을 통해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체액이 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몸에 침투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행위 이전 감염:
성행위 이전에도 STD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은 성병에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성적 접촉 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염된 주사나 도구를 공유하는 경우: 주사기, 칫솔, 면도날 등을 공유할 때 성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혈액 전파: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성병도 있습니다. 감염된 혈액과 접촉하거나 혈액 수혈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수직 전파: 어머니로부터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임신 중에 성병에 감염되었다면 태아가 출생할 때 성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비선호적인 접촉: 감염된 체액(타액, 소변 등)과의 비선호적인 접촉으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생활이 없는 사람도 성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안전한 건강 습관이 중요합니다.
STD의 종류
한국에서 검사하는 STD는 12종으로 STD12라고도 불린다.
임질(Neisseria gonorrhoeae)
주로 보균자와의 성교에 의하여 감염되고 남성은 임균성 요도염, 여성은 요도염 외에 자궁경관 염도 보인다. 또한 임균은 요도·자궁·눈의 점막 등을 잘 침범한다.임균을 확인하여 증명하면 진단이 확실해진다. 농이 나오는 시기에는 그 증명이 비교적 용이하지만, 만성이 되면 현미경검사로 증명하기가 어려우므로 분비물의 배양이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치유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배양을 해야 한다. 치료로써는 페니실린 등의 항생물질을 조기에 주사하면 쉽게 치유되지만, 치유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트리코모나스(Trichomanas vaginalis)
트리코모나스 바기날리스(trichomonas vaginalis) 균에 의한 감염으로 주로 성교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이다.트리코모나스 균은 짚신 모양 원충으로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지에서 감염되기 쉬우며 불결한 위생 조건과 성교가 주요 발병 요인이다.
트리코모나스 균으로 인한 요도염은 비임균성 요도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는 요도 구의 발적과 함께 농성 분비물이 나오고, 심한 경우에는 전립선과 오줌보, 부고환 등으로도 퍼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농성 분비물과 가려움증, 후끈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질 점막은 염증에 반응하여 발적이 일어난다. 외음부가 아프고 가려우며 성교할 때 통증을 느끼고 거품이 떠 있는 듯한 누런색 분비물이 나오는데, 분비물 양도 많다. 일반적으로 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증세는 늦게 나타나고 서서히 진행하며 특징적으로 하얀 점액성 분비물이 나온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중에 소변을 보게 되고 혈뇨, 급뇨 등의 요도 자극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또 배뇨할 때 통증이 오거나 요도에 가려움증이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증세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염이 동반되면 회음부가 불편해지고 음낭 통과 하복부 통을 일으키며 부고환염이 따르기도 한다. 질환은 증세가 없더라도 부부가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방법은 트리코모나스 균에 작용하는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대개 1일 3회씩 7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hominis)
Mycoplasma hominis 감염은 종종 증상을 유발하지 않거나 경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일부 환자는 심각한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세균에 감염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 소변으로 더 많은 통증이나 홍조, 소변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 자궁 내출혈, 생리 과다,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염: 복부 통증, 발열, 오줌 누려고 시도 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Mycoplasma hominis 감염은 종종 다른 성병과 혼동될 수 있으며, 증상이 유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Mycoplasma hominis 감염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테트라사이클린,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 또는 플루오로퀴놀론 계열의 항생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된 세균의 항생제 감수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genitalium)
Mycoplasma genitalium 균종의 감염에 의한 질염 및 자궁 경부염을 일컬으며 이는 성매개 감염으로 간주된다. 성행위(성교 및 전희)를 통해 감염된다. 질이나 항문을 통한 성기 삽입뿐만 아니라 전희 행위(성기를 만지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키스, 포옹, 수영장이나 화장실 변기, 욕조나 타월 등에 의한 감염은 발생하지 않는다. 무증상일 수도 있으며 질 분비물의 증가나 점액 고름성 분비물, 불쾌한 냄새, 질/외음부 가려움증, 질/외음부 홍반, 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
성교에 의해질 내로 침입한 클라미디아는 먼저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를 감염시킨다. 이 단계에서 자궁경관염이 발생하는데 클라미디아의 감염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욱 깊숙이 들어간다. 골반장기 내 염증의 주역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주요 증상은 하복부 통증, 분비물, 비정상적인 성기출혈이다. 모두 특이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으면 가장 먼저 클라미디아를 의심해야 한다.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Ureaplasma urealyticum)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은 요로 및 질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 유형이다. 감염 시 태아를 감염시키거나 부정적인 출생 결과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우레알리티쿰은 세균으로, 비뇨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세균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됩니다. 그러나 성적 접촉 외의 다른 방식으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출생 시 어머니에게 전달되거나 성적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유레아 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 성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발견될 수 있으며, 대부분 무증상이나 골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유레아플라즈마 우레알리티쿰에 감염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도염: 소변 할때의 통증 또는 불편감, 소변의 과민반응, 소변의 비정상적인 냄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경부염: 자궁 내출혈, 생리 과다,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염: 복부 통증, 발열, 생리 후 출혈,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비뇨생식기 감염과 비슷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 파붐(Ureaplasma Parvum)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은 가임 연령의 건강한 여성의 미생물 군집의 일부로 자궁에서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원체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 임산부의 융모막, 융모 조직을 잠복적으로 감염시켜 부정적인 임신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에 감염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도염: 소변 할 때의 통증 또는 불편감, 소변의 과민반응, 소변의 비정상적인 냄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염: 자궁 내 출혈, 생리 과다,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염: 복부 통증, 발열, 생리 후 출혈,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비뇨생식기 감염과 비슷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감염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주로 테트라사이클린,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 또는 플루오로퀴놀론 계열의 항생제 등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감염의 심각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가드렐라(Gardnerella vaginalis)
가드넬라는 질 내부에 상주하는 박테리아 유형 중 하나이다. 미생물 군집 또는 질 식물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 건강을 유지하는 박테리아와의 양 균형이 중요하다. 가드넬라의 수치가 균형을 이루면 질 내 세균총이 감염을 예방하나 불균형이 생기고 가드넬라균의 수치가 늘어나면 세균성 질염이라는 질 감염에 걸릴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의 가장 특징적인 징후는 강한 "비린내" 냄새가 나는 가늘고 칙칙한 질 분비물이다. 냄새는 종종 성행위 및 월경 또는 질 pH를 증가시킬 수 있는 모든 후에 더 강하다. 세균성 질염은 외음부와 질 입구 주변에 가려움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칸디다(Candida albicans)
칸디다성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칸디다 알비칸스로 85~90%를 차지하고, 그 외 다른 종의 칸디다도 질염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 경우에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20~50%의 무증상 여성에의 질 및 외음부에서도 칸디다균이 발견이 된다. 그리고 가임기 여성의 50~75%에서 적어도 한 번은 앓는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과는 다르게 성 매개 질환은 아니다.
매독(Treponema pallidum)
매독은 스피로헤타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병의 전파는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1기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이다.
2기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잠복 매독은 1기와 2기 매독의 증상이 사라진 후에 시작되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체내에 매독균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잠복 상태는 수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3기 또는 후발 매독의 증상은 주로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하여 발생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타입 1(Herpes simplex virus I), 타입 2 (Herpes simplex virus II)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는 HSV-1 및 HSV-2의 2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주로 피부 및 점막을 감염시키는 질환을 일으키며,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HSV에 감염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 피부나 점막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진은 수포 형태일 수 있으며, 발진이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가려움증: 발진 부위에서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 발진이 있는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감: 감염이 발생한 부위에서 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HSV의 치료는 주로 항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합니다. 항바이러스 약물은 HSV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표면적인 증상을 관리하고 재발을 줄일 수 있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HSV 감염의 치료는 증상이 나타날 때 시작되어야 하며, 의료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HS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적 접촉 시 콘돔 사용 및 파트너와의 개방적인 대화가 중요합니다.
타입 1은 주로 구강 대 구강 접촉에 의해 전염되어 구강 포진(구순 포진으로 알려진 증상 포함)을 유발하지만 생식기 포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타입 2는 생식기 포진을 일으키는 성병임. 대부분의 헤르페스감염은 무증상이지만 헤르페스의 증상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발할 수 있는 고통스러운 수포 또는 궤양이 포함된다.
STD 검사 방법
STD(성병) 검사는 의료 전문가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STD 검사 방법은 다양하며, 다음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혈액 검사: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STD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항체를 검출합니다. 이 방법은 에이즈(HIV), 매독(사망) 및 B형 간염 등의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소변 샘플을 채취하여 세균성 STD 감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라마이디아와 임질균 같은 감염에 대한 검사에 사용됩니다.
직접 검사: 성기부나 타액, 소변 등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성병의 진단과 감염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 감염된 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탐지하는 방법으로, HPV(Human Papillomavirus)와 같은 바이러스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게 남성은 소변, 정액, 전립선 액 등을, 여성은 소변, 질 또는 자궁경부 분비물 등을 이용해 검사한다. 남녀 모두 소변 채취가 가장 일반적이며 아침 첫 소변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7일 정도 소요된다.
STD 검사는 특정 증상이 있거나 성적 행위 후 의심되는 경우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정기적인 검사는 성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사 이전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이나 보건소, 성병 클리닉 등의 의료 기관에서 STD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비밀유지되며,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결과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받을 수 있습니다.
STD 예방법
1. 건전한 성관계를 유지한다.
2.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한다.
3. 지정된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갖는다.
4. 파트너가 바뀌었을 경우 테스트를 한다.
5. 자궁경부암 (가다실)의 예방접종을 한다. (이는 여성, 남성 모두에게 해당)
6. A형 B형 간염 백신 또한 중요함.
7. 면역력 관리!!! 면역력이 약해지면 가장 쉽게 영향을 받으니 평소에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함.
STD 검사 비용
2차 병원 기준으로 5~6만 원 선이며 보험 적용이 가능
닫는 말
질염에 자주 노출이 된다면 STD 검사로 어떤 세균에 의해 질염이 생기는지 꼭 알아보고 치료해야 합니다. 세균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치료 약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성병검사라고 쓰여 있기는 하지만 보균하고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도 있기 때문에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찾아오는 질염, 미리예방도 하고 혹시 찾아왔을 때는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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